DAY 21 / 21일차
Paving the Way for Healing and Reconciliation
May it be our calling to be used as instruments of peace in these trying times. Instead of sowing strife and hatred, may we sow peace and love. Instead of causing distrust and division, may we build trust and work towards unity. Perhaps this is best said by St. Francis of Assisi:
“Lord, make me an instrument of thy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sow love,
Where there is injury, pardon;
Where there is doubt, faith;
Where there is despair,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light;
And where there is sadness, joy.”
God is in the business of changing lives. May it be our desire to be used as His agents of love to the world. No life and no circumstance are too difficult for him. In fact, God is not just in the business of changing individual lives but also whole nations. If we as a people will only humble ourselves, pray and seek His face, and turn from our wicked ways, God will forgive our sins and will heal our land (2 Chronicles 7:14). God desires to transform the entire nation for His glory!
Prayer Points
• Pray for God to revive and stir your heart to be on fire for Him.
• Ask God to use you as an agent of healing and reconciliation in the midst of the division within the world.
• Pray for us to humble ourselves, confess our sins to each other, and turn to seek God’s face as we pray for the nations of the world!
치유와 화해의 길을 닦다
이 어려운 시기에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쟁과 증오를 뿌리는 대신에 평화와 사랑을 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신과 분열이 아닌, 신뢰와 연합을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바램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를 통해 가장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십시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을 심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삶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세상을 향한 그분의 사랑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해결 못하실 어려운 삶과 상황은 없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온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며 기도하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 땅을 고치실 것입니다(대하 7:1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온 민족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이 그분을 위해 불타오르도록 소생시키고 감동시키도록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께서 세상의 분열된 곳 가운데 당신을 치유와 화해의 통로로 사용하시기록 기도하십시오
• 우리가 열방을 위해 기도할 때, 스스로를 낮추고, 서로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Original author by Joy Yoon 원작자 윤조이 | Translation by Sol Jung 번역 정솔 | Proofreading by Sungsoon Kim 검수 김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