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 8일차
Sacrificing for Others
We demonstrate humility when we are Christ-like and give up our own privileges for the sake of others. Philippians 2:5-8 states, “You must have the same attitude that Christ Jesus had. Though he was God, he did not think of equality with God as something to cling to. Instead, he gave up his divine privileges; and took on the humble position of a slave and was born as a human being. When he appeared in human form, Christ humbled himself in obedience to God” (NIV). As we approach our cultures, we are to demonstrate Christ to them. Philippians 2 describes how Jesus humbled himself and became a man for the salvation of many. Not only did he humble his position as God and became a finite being, but he also humbled himself in obedience, even obedience unto death on a cross.
Just as Christ gave up his life, humbling himself in love, so we are called to follow the signature of the cross. Jesus was humiliated as he was beaten and crucified. And at times, we suffer humiliation as others step on us. But just as Christ willingly humbled himself unto death, we, too, are called to be a bridge for others to step through towards their journey to reconciliation. Humiliation is actually rooted in pride because it shames our ego. If we allow humiliation to control us, then we give the enemy access to our souls.
In contrast, humility is about recognizing the authority and presence of God over my fear, my thoughts, my beliefs that keep me feeling assaulted, angered, or rejected by others. Humility allows for discipline and correction, whereas humiliation rebukes it and tries to accomplish victory on its own strength. In this way, humiliation is actually a form of pride. But humility always seeks support and accountability. It does not hide or minimize. Humility is seeking more of God, and less of me.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he should be our ultimate purpose. We live for him, not ourselves. God is calling us to humble ourselves and obediently follow him.
Prayer Points
• Confess to the Lord your own struggles with pride and superiority. Ask God to fill you with more of Himself!
• Ask God for the same attitude of humility as Jesus to serve those around you.
• Pray for our nations to not lead the world by the example of our power but by the power of our example!
타인을 위한 희생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갈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특권을 포기할 때 우리는 겸손을 나타냅니다. 빌립보서 2장 5-8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문화에 접근할 때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은 예수님이 어떻게 자신을 낮추시고 모든 사람들의 구원자가 되셨는지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자신의 지위를 낮추시고 유한한 존재가 되셨을 뿐만 아니라 순종하심으로 자기 스스로를 낮추시되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자기 목숨을 버리신 것과 같이 우리도 십자가의 도를 쫓으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고초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수치를 당하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다른 사람들로 인해 수치를 당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화해의 여정으로 나아가는 다리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수치심은 실제로 자존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자존심을 부끄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수치심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적에게 우리 영혼을 공격하도록 내어주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겸손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거부하거나 화를 내거나 거절하는 것 같은 지속적인 느낌을 주는 두려움, 생각, 신념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권위와 임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겸손은 징계와 시정을 허용하지만, 수치심은 그것을 책망하고 자신의 힘으로 승리하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수치심은 실제로 교만의 한 형태입니다. 그러나 겸손은 항상 지원과 책임을 구합니다. 그것을 숨기거나 최소화하지 않습니다. 겸손은 나 자신 보다 하나님을 더 찾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분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닌 그분을 위해 삽니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를 낮추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기도제목
• 교만과 우월감으로 씨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 고백하시고 당신을 예수님의 겸손의 영으로 더욱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 주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예수님과 같은 겸손의 태도를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 우리 민족이 힘의 모범이 아닌 예수님을 닮은 모범의 힘으로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Original author by Joy Yoon 원작자 윤조이 | Translation by Sol Jung 번역 정솔 | Proofreading by Sungsoon Kim 검수 김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