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 5일차
Creating a Kingdom Culture
In recent decades, churches, Christian organizations, and individual believers have become more and more vocal in politics. Indeed, we need Christians to speak out on behalf of godly values and principles. We need God-fearing leaders to guide our nation according to Biblical truths. We should all practice our faith in all arenas of life, including politics.
However, the problem comes when boundaries become blurred and priorities are reversed. Our goal as Christians is not necessarily to build an earthly or political nation but a spiritual and heavenly one.
From the beginning, God called Abraham out of Ur to be a blessing to others. God promised Abraham that “all peoples on earth with be blessed through you” (Genesis 12:2-3, NIV). But the journey to becoming a nation after God’s own heart was long and treacherous. It included not only roaming around as nomads in the wilderness for centuries but also being enslaved by Egypt for over four-hundred years! When the Israelite nation finally did reach the Promised Land, God told them that they were to have no king. They were to be unique and different from other nations around them by God being the leader of their nation.
It was never God’s design for the nation of Israel to be ruled politically like other countries around them. All God ever wanted was for them to seek Him, follow Him, glorify Him, and walk with Him all the days of their lives. God’s design was for a life of faith completely abandoned after Him.
Prayer Points
• Confess the ways that your culture, even the Christian culture, has not been glorifying to God.
• Pray for God to take his rightful place. Pray that Korea will be a country that seeks to please our heavenly Father.
• Pray for men and women of character to take leadership positions within our nations. Pray for our leaders to be full of the Holy Spirit and exemplify the fruits of the Spirit in their lives.
하나님 나라 문화를 창조하자
최근 수십 년 동안 교회나 기독교 단체 및 개인의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서 점점 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한 가치와 원칙을 대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진리에 따라 우리나라를 인도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정치를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믿는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경계가 모호해지고 우선 순위가 뒤바뀔 때 발생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목표는 정치적이거나 지상에 속한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영적이고 하늘에 속한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우르에서 불러내어 다른 사람에게 복의 통로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창세기 12:2-3). 그러나 하나님 마음에 합한 나라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멀고도 험난했습니다. 수세기 동안 광야에서 유목민으로 떠돌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400년 이상 동안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왕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 민족의 지도자가 되심으로 주변 민족들과는 구별된 독특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주위의 다른 나라들처럼 정치적으로 다스려지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것은 그들이 평생에 그분을 찾고 따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과 함께 걷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그분을 완전히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제목
• 기독교 문화를 포함해 당신의 문화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했던 부분들을 고백하십시오.
• 하나님께서 그분의 마땅한 자리를 차지하시도록 간구하십시오. 대한민국이 하늘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의 자리에 앉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 지도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드러내도록 기도하십시오.
Original author by Joy Yoon 원작자 윤조이 | Translation by Sol Jung 번역 정솔 | Proofreading by Sungsoon Kim 검수 김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