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 / 16일차

Accepting Others as Equals

Scripture makes it clear that we are not to place judgement on one another based upon our differences, particularly within the Body of Christ. Galatians 3:28 states, “There is no longer Jew or Gentile, slave or free, male 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NIV). This verse makes it clear that we are not to be judged based upon our ethnicity, our social status, or our gender. In Christ, we are all made one. We are all equal heirs of God’s promise.

No country is perfect. No political party meets all our needs. No system is complete. We are all born under sin. The blessings we have are only a gift of God’s grace. Each culture, race, and political party has aspects within it that glorify God because we are all created in God’s image (Genesis 1:27). Likewise, each culture, race, and political party also has aspects within it that are worthy of judgment. Instead of judging one another, may we first get rid of our own sin. Scripture commands us, “First get rid of the log in your own eye; then you will see well enough to deal with the speck in your friend’s eye” (Matthew 7:5, NIV).

As followers of Christ, we are called to accept one another’s differences. We are to respect each other’s cultures, heritage, history, and perspectives, despite our differences. This is only possible through God’s grace. Only through the Holy Spirit’s sanctifying work are any of us made perfect in God’s love.


Prayer Points

• Confess your judgmental attitude towards others before the Lord today.

• Pray for God’s grace to work in your heart to teach you to accept others different from yourself.

• Pray for those with opposing political views to learn to accept on another’s differences. Pray for God to bless those who may have opposing views from yourself.


다름을 용납하다

성경은 특히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명시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이 구절은 우리가 인종, 사회적 지위, 성별에 따라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약속의 동등한 상속자입니다.

완벽한 나라는 없습니다. 어떤 정당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완전한 시스템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 아래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축복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속한 각 문화, 인종, 정당 내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측면들이 있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창 1:27). 마찬가지로 각 문화, 인종, 정당도 그 안에 판단할 가치가 있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서로 판단하는 대신, 먼저 우리는 자신의 죄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합니다. “먼저 네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7:5)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용납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문화, 유산, 역사 및 관점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거룩하게 하는 역사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케 만듭니다.


기도제목

• 오늘 주님 앞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자 했던 태도가 있었다면 고백하십시오.

•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당신과 다른 사람을 용납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 상반된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자신과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람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Original author by Joy Yoon  원작자 윤조이 | Translation by Sol Jung 번역 정솔 | Proofreading by Sungsoon Kim 검수 김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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